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에 귀여운 짝사랑

파랑새의 집 경수진, 귀여운 속내 드러내

배우 경수진이 이준혁에 푹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에 대한 강영주(경수진 분)의 짝사랑이 그려졌다.

앞서 강영주는 자료조사를 핑계로 김지완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김지완의 시선이 서미진(엄현경 분)을 쫓는 모습을 보고 쓸쓸히 돌아갔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이후 강영주는 한은수(채수빈 분)가 일하는 피자 가게로 찾아갔고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을 계속 보는데 그게 기분이 안 좋았다”며 우울해했다.

하지만 곧 김지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둘은 약속을 잡았다. 강영주는 모레 극본을 제출해야 했으나 여의치 않아 하며 귀여운 속내를 드러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