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천호진이 태후산업 장부 원본을 발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태수(천호진 분)는 늦은 밤 자신의 회사에서 야근 중인 김지완(이준혁 분)을 발견했다.
장태수는 김지완에게 인사를 건넸고 김지완은 장태수에게 차를 대접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
이후 “녹차와 커피 중 뭘 드시겠냐”고 묻는 김지완과 그런 그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장태수의 눈빛이 엔딩을 장식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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