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콘서트’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깜짝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 하니는 유민상을 제거해야 하는 킬러로 분했다.
하니는 짧은 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했다. 그는 허벅지에 독으로 보이는 액체를 장착해 그것으로 유민상을 제거하려 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하지만 그는 하니에게 “다리에 녹색 액체가 흐른다”고 말했다. 하니는 자신의 다리를 보며 “실패다”라는 말을 남기고 독에 다리가 마비된 듯 절뚝거리며 퇴장했다.
‘개그콘서트’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