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로 활약 중인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했던 여성비하 발언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라디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유세윤, 유상무와 나눈 이야기를 나누며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활약 중인 가운데, 1
장동민 측은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점 사과드린다”며 “장동민도 반성을 많이 했다.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거듭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장동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민, 누가 보면 선거 나가는 줄 알겠네” “장동민, 대박이다” “장동민, 그 때 사과했으면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