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마마무가 지난 12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스페셜앨범 ‘아�’(AHH OOP!)의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5월 미니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이 날 마마무는 마지막 무대가 끝난 후 SNS를 통해 “마마무 ‘아�’ ‘인기가요’ 막방까지 마무으리. 2주라는 짧은 활동으로 너무너무 아쉽지만 5월에 곧 다시 만날 테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마무는 방송 이후 생방송을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간식을 직접 준비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마마무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팬들이 찾아왔으며, 태국의 한 소녀 팬은 부모님과 함께 마마무를 만나러 올 정도로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오는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