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가 30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중년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앞으로 헤쳐가야 할 삶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30대 싱글여성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30대 여성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 사진=스틸컷 |
배급사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30대 여성들 스스로 위안을 받는 영화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이 자식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딸과의 관계가 소원한 아빠들이라면 딸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더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