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자신만의 몸매 비결 소개…간단 피트니스+산소 주스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트레이너 모델 예정화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예정화는 자신만의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예정화는 몸매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에 친절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DIY 피트니스’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했다. 또 자신의 몸매 비법이 담긴 디톡스 주스를 선보이며 “산소 주스라고 이름 지은 주스다. 피자를 먹어도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레몬즙을 짜면서 “이것도 팔 운동”이라며 힘차게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정화의 방송은 다음달 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피트니스 전문 모델이다.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에 흠잡을 데 없는 명품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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