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명 대표, 장동민 맹비난…“끔찍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을 맹비난했다.
심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돼 머리가” 등 여성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여성 코디네이터를 향해 “XXX 망치로 치고 싶다” “XXX, 내장을 부모한테 택배로 보낸 다음에 먹게 하고 싶다”라는 등의 과한 발언을 하기도 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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