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수십 마리의 개와 함께 사는 할머니가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수십 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사는 할머니가 방송에 탔다.
20마리의 유기견을 키우는 할머니는 83살이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개들은 여기저기 피부병이 퍼져있었고 빨래가 담긴 더러운 물을 먹으며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할머니는 “개들하고 있는게 좋다. 그냥 이쁘다”며 개를 키우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았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