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1, 2위를 다투다 막판에 근소한 차로 밀려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디가가, 리아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3~5위를 차지한 쟁쟁한 미국 팝스타들을 제친 순위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씨엘이 싸이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올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기대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투애니원은 지난 3월 같은 YG소속 그룹 빅뱅을 비롯해 샘 스미스,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의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2015 유튜브 뮤직 어워드’의 수상자 50인에도 포함된 바 있
빌보드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씨엘의 등장이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이었다”며 “씨엘은 계속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하며 음악적 재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솔로 데뷔를 도와줄 스쿠터 브라운과 팀을
타임은 오는 16일 내부 자체 심사를 통해 100인의 확정된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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