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13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그의 아내 수잔 다우니와 함께 등장했으며,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등 배우들과 제작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영화에 닥터 조로 출연한 한국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도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벤져스2’ 내한 팀은 2박3일 일정으로, 17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팬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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