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정소녀 “과거 경찰서 단골손님..통금시간 어겨”

[MBN스타 황은희 기자] ‘1대 100’에서 정소녀가 과거 경찰서에 드나든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정소녀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소녀는 “야간 통금이 있어도 어쩔 수 없었다. 밤을 새서라도 드라마를 찍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경찰서에 자주 가게 돼 단골손님이 됐다”고 말했다.

↑ 사진=KBS

이어 그는 “경찰서에 자주 가다보니 나중에는 경찰관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