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보희가 한진희, 김영란의 불륜현장을 잡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조장훈(한진희 분), 오달란(김영란 분)의 불륜을 알아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조장훈의 불륜을 의심한 서은하는 흥신소에 조장훈의 뒤를 밟아 달라 청한 상황이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흥신소 직원은 서은하에게 전화를 걸어 “서래빌라로 들어갔다. 아는 곳이냐. 이제 40분 됐다”고 말했다.
충격에 휩싸인 서은하가 컵을 떨어뜨려 박살내는 모습의 엔딩이 내일 예고편에 그려졌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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