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에 스타 셰프들이 함께 메인 호스트로 등장한다.
15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레이먼 킴, 샘 킴, 홍석천이 ‘SNL코리아’ 셰프 특집의 메인 호스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들은 오는 25일 방송될 ‘SNL코리아’에 나서는 레이먼 킴, 샘 킴, 홍석천은 셰프라는 공통점을 이용해 각종 콩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엘르 |
또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보였던 세 명은 ‘SNL코리아’에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SNL코리아’의 특징인 셀프디스와 강도 높은 코미디를 소화할 것으로 보여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에는 배우 이규한이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