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식스맨’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거 유상무가 절친인 유세윤과 장동민을 위해 기도를 한 것이 화제다.
유상무는 지난 2014년 12월 22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기도 제목. 여러분 함께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유상무가 지난 2013년 12월에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캡처 한 것이며, "이번 주 기도 제목입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 해주세요. 그들이 겸손을 배울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모습이었다.
유상무는 지난 2013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세윤 장동민 망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 제목이 담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도를 들어주셨나봐” “유상무의 바람이 이뤄졌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한편, 유상무와 유세윤은 장동민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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