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 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5일 시노자키 아이가 전날 일본 MBS라디오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라디오에서 “정말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
시노자키 아이는 또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이홍기와) 키스를 한 번도 안 했나”라고 묻자 “안 했다. 친구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났다. 이홍기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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