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영원히 고통받는 '로봇춤'이 뭐길래?…'화제'

↑ 사진=이윤열 페이스북

'천재테란' 이윤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로봇춤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윤열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역! 오랜만이에요"라며 "오늘 밤 12시에 아프리카 방송 많이 놀러와 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전역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의 전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윤열 로봇춤 다시 보고싶다"며 과거 그의 로봇춤에 대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로봇춤은 지난 2009년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 당시 이윤열이 선보인 춤입니다.

이윤열이 수줍어하며 어색하게 추는 로봇춤은 보는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입대한 그는 자신의 고향인 구미에서 상근으로 복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