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리타 윌슨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양쪽 가슴을 제거했다.
윌슨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건강 상의 이유로 연극 ‘피시 인 더 다크(Fish in the Dark)’를 떠나야
윌슨은 다행히 암이 초기에 발견돼 완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타 윌슨은 톰 행크스와 1988년 결혼했다.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댓 씽 유 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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