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무릎 관절염의 최후 치료 방법이 밝혀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은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특집으로 꾸며졌다.
경희의료원 윤경호 교수는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며 “처음에는 약물과 시술로 치료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무릎 관절이 모두 닳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최후의 수단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한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관절을 대신해 통증을 완화해주는 수슬로 연골자리에 연골을 대신하는 특수 물질을 끼워넣어 고통을 없애준다”고 덧붙였다.
↑ 사진=비타민 캡처 |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