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측근 출연 스타제국 직원, ‘돌+I’ 콘테스트 참여자 ‘폭소’

‘무한도전’ 광희 측근 출연 스타제국 직원, ‘돌+I’ 콘테스트 참여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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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직원이 ‘돌+I’ 콘테스트 참여자로 밝혀져 ‘눈길’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직원 박보라 씨가 ‘무한도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 멤버들과 파트너를 이뤄 각각 기획 아이템을 제작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날 광희는 정형돈과 자신의 소속사 스타제국 직원 박보라 씨를 찾았다. 롱 코트에 모자를 걸친 독특한 패션의 박보라 씨에게 광희는 “이런 애가 우리 옷 컨셉트 회의에 참여하고 있더라. 네가 참여해서 (앨범이)그렇게 된 거 아니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박보라 씨는 “잘됐다”고 받아쳤다.

제작진은 “보라 씨가 2009년에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그녀의 과거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던 박보라 씨의 영상을 보게 됐고, 광희는 감탄사를 뱉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타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제국 박보라 씨, 데뷔 언제 하세요?” “스타제국, 진짜 웃긴 사람들이 모인 곳인 듯” “스타제국, 예원 회사 아니었던가” “스타제국, 광희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