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윤하가 지난해 가졌던 자신의 첫 소극장콘서트 ‘비밀의 화원’에 이어 약 1년 만에 ‘케세라세라’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의 문을 연다.
소속사는 “윤하는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자신의 첫 소극장콘서트 ‘비밀의 화원’에 이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회 동안 소극장콘서트 ‘케세라세라’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면서 “대극장 콘서트뿐만 아니라 소극장콘서트에서 보다 가깝게 팬들과 만나 교감을 나눈바 있던 윤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케세라세라’ 콘서트를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28일부터 6월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윤하의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 ‘케세라세라’는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