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홍대 여신? 이제 홍대 어머니라고…”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요조가 자신을 홍대 어머니라고 칭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라이브초대석’에서는 가수 겸 영화배우 요조와 Mnet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요조에게 “얼마전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 되어서 어머니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용한 요조의 모습에 최화정은 “어머니와는 꽤 거리가 있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조는 지난 3월 싱글 앨범 ‘푸른 자켓’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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