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데프콘이 초심으로 돌아간 새 앨범 ‘아임낫피죤’을 발표했다.
17일 발표된 데프콘의 이번 앨범은 전부 19금을 내건 만큼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프랑켄슈타인’과 ‘우리집 갈래?’가 더블 타이틀곡이다.
데프콘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지금의 성장을 축복해준 음악팬들에게도 뮤지션 데프콘의 '초심'을 보여줄 때도 된 것 같다고. 이 앨범은 그 초심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겨있다”며 “EP형식의 앨범이고요. 붐뱁부터 트랩까지 다양합니다. 타이틀곡 2개! 전곡 19세이하 청취불가. 방송용 앨범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