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마음이’는 영화감독 오달균을 팀 대표로 배우 이정진, 김지훈, 유건, 가수 김조한, 탑독의 제니씨, 곤, 전 초신성 멤버 정재훈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달 22일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자극받아 창단한 신생팀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장 180cm의 이휘재 등번호는 51번. ‘꽃미남 선수단’를 표방한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는 현재 6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참가를 목표로 주 1회 열심히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4월 27일 개막 예정인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개그맨 김현철이 감독으로 있는 외인구단 소속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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