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토르와 로맨스 예고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토르와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어벤져스2’ 풋티지 상영회가 진행됐다.
약 20가량 상영된 풋티지 영상에는 ‘어벤져스2’의 핵심 내용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 사진=스틸 |
특히 캐스팅 때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수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는가하면,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수현이 맡은 닥터 헬렌 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이며,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관계다. 그가 찾은 자료와 기술은 어벤져스
관객들이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은 수현과 토르와의 깜짝 로맨스가 예고돼 본 편에서 어떤 전개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