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슈퍼주니어 강인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진짜 사나이'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강인은 지난달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대 체험에 나섰습니다.
행군을 떠나는 날 아침 강인은 한방차를 마신 후 옆 생활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마치 조교인냥 "주목"을 소리쳤습니다. 강인에게 속은 김영철은 "왜 저 아이는 장난을 쳐도 안 걸리는 것
하지만 강인은 생활관에 돌아가던 중 조교로부터 단독 행동을 지적받았습니다. 조교는 잔뜩 주눅 든 강인에게 벌점2점을 내렸습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훈련이 부과됐지만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