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천은숙, 배지현(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
이날 현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합류한 예비 선수는 12명이다. 전(前) 농구 국가대표 천은숙을 비롯해 줌바댄스 강사 이 티파니, 아나운서 홍민정, 배지현, 정순주, 이주원, 걸그룹 퀸비즈 멤버 지니와 메아리, 써스포의 지민, 개그우먼 홍예슬, 고효심, 스포츠모델 김정화 등이다.
프로야구 관중 800만 명 시대, 전국 사회인 야구 동호회는 2만개가 넘는다. 이중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가입된 여자 야구팀은 47개 팀에 불과하다.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통해 붐을 조성하고 사회 공헌 및 재능 기부 등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오는 4월 말까지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5월부터 8월까지 기본적인 훈련 과정을 거친다. 이어 9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에서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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