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가수 서인국과 셰프 레이먼킴이 대어를 낚으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서는 주낙을 확인하는 레이먼킴과 서인국이 그려졌다.
레이먼 킴은 주낙에 다가서자 “이게 뭐라고 떨리냐”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서인국은 “엄청 크다. 다른 주낙도 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둘은 다른 주낙에는 더 큰 물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환호했다.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크게 기대 안하고 과일을 많이 따서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어가 잡혔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문화와 삶의 방식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게 바로 정글의 법칙이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정법’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