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아 특별 앙케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23일 10주년을 맞은 MBC '무한도전'은 특별한 앙케이트를 준비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위삼고 싶은 무도 멤버는?'에 대한 시청자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할 수 있는 앙케이트의 문항은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사위 삼고 싶은 멤버, 다시 태어난다면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하는 멤버, 여자로 태어났으면 가장 미인이었을 것 같은 멤버, 키스를 부르는 섹시한 입술, 외국인이 봤을 때 가장 미남일 것 같은 멤버까지 총 다섯 문항이 있습니다.
각각의 문항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항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결정한 것으로, 각자 본인이 특정 순위에 랭크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문항을 예측한 것입니다.
시청자 투표 결과가 본인이 예측한 결과와 다른 순위를 얻게될 경우 시청자들에 의해 정해진 깜짝 미션을 부여받게 됩니다.
멤버들이 예측한 순위를 맞출 수 있을지 또 실패한다면 어떤 미션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18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에 대한 논란이 휩싸였던 '식스맨 여섯번째 이야기'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