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이들 첫 만남 당시 보니…“처음엔 서먹서먹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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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에 이들의 첫만남 당시 분위기 화제

비 김태희 커플의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이들이 처음 만난 광고 현장 관계자의 증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광고 캡처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최근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김태희와 비, 이장우와 오연서의 스캔들에 대해 집중분석 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열애사실을 인정한 지난 2011년 한 소셜커머스 쇼핑몰 광고에 동반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당시 광고 관계자는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두 분이 처음에 서먹서먹 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두 분 다 활발한 성격이어서 촬영할 때 분위기가 좋았다"고 당시 광고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17일 결혼설에 또 다시 휩싸였으나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그냥 결혼 하지”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아직은 가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