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세월호 1주기 추모...지속적인 선행까지 ‘역시 바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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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세월호 문제 직접 언급에 지속적 선행까지 ‘눈길’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신화 멤버인 김동완이 개인 페이스북에 세월호 1주기 추모 발언을 한 것에 이어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선행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김동완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삼풍백화점 사고를 언급하며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동완은 "수많은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돈으로 보상하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유가족들과 국민들은 제도적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나라를 바라는 것입니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남몰래 선행을 이어온 스타로 유명하다. 그는 작년 8월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금을 냈다.
김동완은 작년 8월 후원시설 나눔의 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추모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완은 “아픈 역사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후원금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김동완은 끊임없이 선행에 나서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동완은 2013년 1월 KBS1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같은 해 연말에는 초대형 태풍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내놨고, 이보다 앞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 밖에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희망을 주기도 했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노인 관련 나눔을 실천한 선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나혼자산다 김동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진짜 부지런하던데 선행도 부지런해” “나혼자산다 김동완, 역시 바른생활 사나이” 나혼자산다 김동완,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내가 이 사람 팬이라는 게 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