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박정현, 성시경과 남다른 케미…물오른 섹시미 ‘요정 박정형에게 이런 매력이?’
‘나는 가수다3’ 박정현, 가왕전 출전한 요정의 매혹적인 화보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이 가왕전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 12회에서는 스윗소로우-양파, 소찬휘-김경호, 하동균-박정현의 가왕전 6강이 진행됐다.
1:1 대결을 통해 가왕전 결승에 진출할 3팀의 가수를 선발하게 될 이번 공연의 주제는 ‘청중평가단 추천곡’이었다. 이날 박정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가왕전 6강은 결승 진출전 답게 새로운 경연 방식을 채택했다. 7팀이 한꺼번에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받았던 지난 경연과는 다르게 1:1로 경연이 펼쳐졌다. 1위와 6위, 등 앞서 정해진 룰에 따라 가수들이 맞붙으며 이 중 3팀은 탈락돼 3팀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게 되는 형식.
이에 따라 하동균과 박정현이 경쟁자가 돼 무대를 펼치게 됐다. 하동균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라는 다소 신선한 곡을, 박정현은 ‘천일동안’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대결 결과는 박정현의 승리였다.
박정현과 하동균의 무대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든 가운데, 박정현이 과거 성시경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화보 역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현만의 뛰어난 케미를 자랑한 것이다.
과거 박정현 12월 콘서트를 앞두고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 참여했었다.
'코스모폴리탄' 화보 속에서 박정현은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함께한 성시경은 브라운 수트에 검정 이너를 매치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박정현과 성시경은 나란히 쇼파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성시경은 박정현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듯한 포즈를 보였고 박정현은 그의 팔을 감싸 안으며 노래 듀엣과는 또 다른 매력
한편 ‘나가수3’ 가왕 결승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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