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장동민, 이수근·탁재훈과 공통점은? ‘자숙 연예인’…욕설 논란 어땠나
나를 돌아봐 장동민, 욕설 논란 다시 살펴보니
나를 돌아봐 장동민 욕설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는 욕설 방송은 과거 장동민이 유상무 유세윤과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라는 타이틀로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것이다.
32회째 방송 영상에는 장동민이 수없이 ‘시X’ ‘개 같은 X’ ‘이 X’, ‘개보X’ 등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창녀야”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라는 식으로 성경험이 있는 여성을 비하하기도 했다.
이 영상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심각한 여성 비하”라거나 “아무리 개인 인터넷 방송이라고 하지만 유명인이 방송에서 저렇게 욕설을 쉴 새 없이 하다니 불쾌하다”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측은 일부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해 논란이 있었을 때 사과를 드렸다. 식스맨 선정을 앞두고 또 다시 과거
누리꾼들은 “나를 돌아봐 장동민 이제 자숙하겠네” “나를 돌아봐 장동민, 이수근 탁재훈 전철을 밟지 마라” “나를 돌아봐 장동민 불쌍하던데” “나를 돌아봐 장동민 왜 그랬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