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이서진 핑크빛 기류 포착 ‘광대 승천하겠네~’

↑ 사진=tvN

‘꽃보다 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최지우, 이서진, 이순재, 박근형, 신구가 메테오라 수도원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절벽에 위치한 메테오라 수도원에 대해 “앞이 그냥 낭떠러지다. 좀 아찔하지 않느냐”라며 무서워 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일부러 난간에 몸을 내밀며 최지우를 놀렸다.
최지우가 만류할수록 재미를 느낀 이서진은 놀리는 행동을 멈추지 않으며 광대 승천 미소를 보였다.
최지우와 이서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두바이 및 그리스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