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신민아 권상우 주연의 2001년작 ‘화산고’가 리부트 된다.
영화계에 따르면 싸이더스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화산고’를 리부트한다. 가제는 ‘화산고-Zero’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혁, 신민아, 김수로, 권상우가 출연했던 ‘화산고’는 화산고라는 학교에서 무림비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결과 사랑을 담은 영화이다. 판타지와 무협, 학원물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리부트 되는 ‘화산고-Zero’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한편, 싸이더스 픽쳐스는 ‘타짜’ 시리즈와 ‘살인의 추억’ ‘범죄의 재구성’ 등 120여 편의 영화를 제작, 배급한 영화 제작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산고가 다시 나온다니 캐스팅이 중요할 듯” “화산고 주연 누가 캐스팅 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