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스타킹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에 집중

↑ 사진=MBC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발탁된 가운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하차합니다.

`스타킹` 제작진은 19일 "광희가 `스타킹`의 메인 패널 자리에서 떠나 지난 13일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희 측과 ‘스타킹’ 측은 광희가 ‘식스맨’ 후보로 올랐을 때부터 수차례 논의를 거쳐 자연스럽게 하차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에선 자막으로 ‘광희를 식스맨으로 추천합니다’라는 글귀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멤버로 최종 발탁됐습니다. 광희는 조만간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