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스물’이 북미 25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지난 3월25일 개봉해 296만452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스물’은 4월17일부터 LA, 뉴욕, 라스베가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밴쿠버, 토론토 등 북미 25개 극장에서 개봉해 해외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사진=포스터 |
한편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분),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분),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