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이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 성유리는 정려원에게 “호텔을 온천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 이번 여행은 내가 가이드다. 나만 믿어라”며 큰소리 쳤다.
↑ 사진제공=SBS |
하지만 성유리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헤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여권까지 잃어버려 정려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소문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정려원은 이번 여행에서 단벌 패션으로 여행 내내 활동성 있는 옷 한가지만을 고수해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