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떠리몰 임박몰이 누리꾼 사이 화제인 가운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0일 떠리몰 측은 “현재 사이트 접속자 폭주로 인하여 서버가 잠시 다운되었습니다. 떠리몰 시스템 구축팀이 현재 열심히 복구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사이트가 복구되는대로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홈페이지 정상 운영이 불가능 함을 알렸다.
떠리몰, 임박몰 등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리퍼브 숍’이다. ‘리퍼브 숍’은 ‘새로 고치다’라는 뜻의 리퍼비시(refurbish)로부터 유래된 용어다, ‘리버프 숍’에서는 새것과 같은 제품,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미세한 흠집이 난 물건 등 ‘B급’ 상품을 판매한다.
이때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닌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다. 따라서 기한이 조금
떠리몰 임박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떠리몰 임박몰, 이제야 알았다니” “떠리몰 임박몰, 완전 싸다” “떠리몰 임박몰, 홈페이지 정상 복구 해주세요” “떠리몰 임박몰, 돈 아낄 방법은다양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