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병재, ‘무도-식스맨’ 과거 발언 화제 “탈락은 당연한 결과…상처는 남았다”

런닝맨 유병재, ‘무도-식스맨’ 과거 발언 화제 “탈락은 당연한 결과…상처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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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병재, 과거 ‘무한도전’ 발언 눈길

런닝맨 유병재, ‘무도-식스맨’ 과거 발언 화제 “탈락은 당연한 결과…상처는 남았다”

‘런닝맨’에 출연했던 유병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이하 ‘무도’)을 언급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DMS빌딩에서 열린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의 제작발표회에서는 방송인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기주봉, 송지은, 배누리와 김민경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병재는 ‘무한도전’ 식스맨 질문에 대해 “후보자 탈락은 당연한 결과다. 다른 인물들이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상처는 좀 남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DB

그는 “솔직히 말하면 떨어진 게 좋다. 국무총리도 이렇게 안 뽑은 것 같은데 전 국민이 열을 올려서 뽑기 때문이다. 그 뽑힌 1인도 부담이 대단할 것이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대세남의 그때 그곳 특집’에서 장수원, 손호준, 강균성, 홍종현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런닝맨 유병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런닝맨 유병재, 맞는 말이다” “런닝맨 유병재, ‘무도’가 그만큼 인기가 좋으니까...” “런닝맨 유병재, 유병재씨 탈락한 것 너무 아쉬워요”등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