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에 SM 주가 단숨에 ‘폭락’…175억이나 빠졌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에 SM 주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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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에 SM 주가 단숨에 ‘폭락’…175억이나 빠졌다
오승환의 유리와 열애 인정 소식에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폭락했다.
↑ 유리와 열애 인정, 사진=MBN스타, MK스포츠 DB |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53%(850원) 내린 3만 275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175억 5,0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실적부진에 이어 소속 가수 탈퇴 등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상황이었고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활동과 흥행에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인해 추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승환은 유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역시 “오승환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기간인 11월 지인들과 모임자리에서 유리를 처음 만났다”면서 “이후 오승환은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바로 한신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유리 역시 바쁜 개인 일정을 소화하
누리꾼들은 “유리와 열애 인정에 주가가 흔들리는구나” “유리와 열애 인정, SM 주식 다 파세요” “유리와 열애 인정, SM 똥값됐네” “유리와 열애 인정 한 방에 모든 게 물거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