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작년 봄 혜성처럼 나타난 감성 프로듀서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2015년 봄, 새로운 세번째 싱글 ‘낡은 운동화’를 선보인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애드나인이 선보이는 따뜻한 감성의 이지리스닝 어쿠스틱 팝 프로젝트이다.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새 싱글 ‘낡은 운동화’는 신발장의 낡은 운동화를 바라보며 옛 연인과의 기억과 추억을 회상하는 곡으로서 미디엄 템포의 브릿팝 사운드와 감성보컬 하늘해의 목소리가 더해져 봄날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세번째 싱글에는 타이틀곡 ‘낡은 운동화’ 외에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 삽입되면서 감성음악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718번 버스를 타고’의 Natural 버전도 함께 수록된다.
한편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싱글 '낡은 운동화'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