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국명령 에이미 출국명령 에이미 출국명령
에이미 출국명령에 과거 성형 부작용 ‘피부 괴사’ 언급 다시금 화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 33)가 출국명령을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성형 부작용 고백에도 관심이 쏠렸다.
에이미는 작년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 2개월 간 5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 에이미 출국명령 |
그는 당시 해결사 검사 사건에 연루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에이미 해결사 역할을 하며 병원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춘천지검 전모 검사를 구속한 바 있다.
전 검사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에이미로부터,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성형외과 원장 최모 씨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이날 에이미는 “사실은 언급되지 않고 오로지 금품 얘기만 나오니 화가 난다”며 “주위 사람들은 대응하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나라도 얘기를 안 하면 누가 얘기를 해주겠냐”고 호소했다.
이어 “검사님은 구치소 안에 있다.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다고 나라도 얘기를
한편, 에이미는 출국 명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에이미의 법무법인 리인터네셔널은 “에이미에 해한 출국명령이 내려졌고 이에 대한 집행정지가 기각됐지만, 이는 에이미에 대한 출국명령 처분이 위법한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