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우월한 볼륨몸매로 서현진 의기소침…‘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황승언이 볼륨 몸매를 과시해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상우(권율 분)와 백수지(서현진 분)를 이어주기 위해 조천변에 벚꽃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수지는 상우와의 자전거 데이트를 위해서 대영으로부터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고, 우연을 가장해 상우와 대영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하지만 자전거 경주를 하는 두 사람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차했다.
땀과 벚꽃으로 범벅된 수지의 얼굴을 상우가 직접 닦아줬고, 설렘을 느낀 수지는 양손을 크게 들어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그러나 수지는 이후 화장실 거울로 메이크업이 잔뜩 번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수지는 화장실에서 만난 황혜림(황승언 분)의 우월한 볼륨감에 패배감까지 느끼고 말았다. 이어 혜림은 땀으로 젖은 수지의 겨드랑이를 본 뒤 깔깔대며 웃었고, 수지는 이에 또 한 번 놀라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황승언 볼륨 몸매에 네티즌들은 "황승언, 대박이다" "황승언, 서현진이 위축될만하네" "황승언, 드라마 재밌다" "황승언, 서현진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