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간담회에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선은 극중 지수와의 러브라인에 관한 질문에 “생각지도 못한 케미가 나왔다. 대리만족 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청자들이 그렇게 잘 봐주실지 몰랐다. 극중 지수와 처음에 좋은 인상으로 만난
실제 1977년생인 김희선과 1993년생인 지수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살. 그러나 두 사람의 케미는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희선은 “예쁘게 봐주시니 좋다. 곧 저의 정체가 탄로가 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