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중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중국판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
추자현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추자현이 ‘정글의 법칙’ 중국판에 출연을 제의 받은 건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사진=추자현 웨이보 |
앞서 한 매체는 SBS가 ‘정글의 법칙’ 중국판을 중국 안후이 위성TV와 손을 잡고 공동제작에 돌입, 9월 쯤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중국판에는 추자현과 더불어 김병만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SBS는 ‘런닝맨’ 중국판 ‘달려라 형제’를 제작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렸고, 때문에 중국판 ‘정글의 법칙’의 제작에 시선이 집중된 상황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