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5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김나영이 5단계에서 사람의 이름을 맞추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나영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왠지 성과 이름 같다. 레가 성이고 미제라블이 이름이다. 정답은 1번이다”라며 정답을 골랐다.
↑ 사진=KBS2 |
MC 조우종은 “어떻게 하냐. 새 옷도 못 사게 됐다. 너무 일찍 가게되서 속상한거 아니냐”며 김나영의 마음을 살폈다.
김나영은 “아니다.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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