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강균성 “회사 홈페이지 마비? 나 때문 아냐”…겸손 일관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노을의 강균성이 계속되는 칭찬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최근 인기가 많아진 강균성의 근황을 묻는 과정이 그려졌다.

MC조우종은 “요즘 예능계의 블루칩이다. 2월을 기준으로 전후 스케줄이 많이 변했다고 들었다”며 최근 인기가 높아진 강균성을 추켜세웠다.

↑ 사진=KBS2

강균성은 “많은 사람들이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고 했다. 하지만 그건 성공만을 위해서 살라는 이야기 같다. 난 그런 건 싫다. 대세라는 말을 듣는 것도 싫다”고 소신 있게 대답했다.

이후 조우종은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가 돼서 아직까지 복구가 안됐다고 알고 있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강균성은 “홈페이지에 투자를 안 해서 그런 거다. 내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