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탁재훈이 1여 년 간 지속됐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아내 이모 씨와 이혼에 합의하고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양 측 모두 이혼에 합의했으며, 양육권 등 세부적인 내용도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곡 긴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 사진=DB |
탁재훈과 이 씨는 2001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은 현재 외부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