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스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중국 현지에서 팬미팅을 연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오는 2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상해 대무대에서 현지 첫 공식 팬미팅 ‘2015 비스트 팬미팅 in 상하이’를 개최한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중국에서 정식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비스트는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국내 공식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태국 방콕에서 현지 팬미팅을 완벽히 성료한 비스트는 상해 팬미팅을 시작으로 차츰 활동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